퇴근해서 이불 터는 것 보고 한 번 찔러 보는겨?

근데 어쩌냐 니 뜻대로 안 돼서?

남 판단하기 전에 본인부터 돌아보길

 

언놈인지 지극정성이구나..

용건 있으면 담부턴 니가 직접 오렴

그게 상식이란다

 

누가 급한가 보네..

직장내에서 주고 받는 대화까지 모니터하는 거 보니

동네 개들하고 나누는 대화도 모니터 하지 그래?

 

안 보이는 곳에 숨어 돌 던지구 튀는 짓 

보는 내가 다 낯 간지럽고 쪽 팔려

 

자꾸 그 딴 짓거리 하면 부하 직원들도 속으로 널 비웃어

내가 반응 보여주니 일 할 맛 나지?

그 꿈에 그리던 사람이..

야 행복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