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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올뉴말리부 19인치 차량에 타이어를 교체했습니다.

처음에는 타이어에 펑크가 나서 방문했는데, 타이어가 오래돼 바깥쪽이 심하게 손상되어 펑크 수리가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차량은 약 8년 6만 키로 정도 주행했습니다.)

타이어 교체는 처음이라 가게에서 추천해준 대로 24년식 던롭 에나세이브 245/40/R19 모델을 추천 받았으며

4짝 교체 부가세 포함하여 210만원을 결제했습니다.

교체 후 지인들에게 타이거 교체가 원래 이렇게 비싼거냐 식으로 물어보니 가격이 비싸다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 후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같은 모델 교체 후기를 보고 너무 가격이 높게 측정된거 같아서 사장님께 환불 말씀드렸습니다.

(년식은 다를 수 있음 )

이미 집까지 주행한 상태라 환불이 어렵다는건 알아서 가격을 조율해보려 했습니다.

 

업체에서는 이 가격이 맞다라는 식으로 계속 얘기를 했고, 입고 가격에 대한 증명이나 확인도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모델로 싸게 구입해오면 그거에 대한 금액을 환불해 주겠다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이 과정에서 언쟁이 생기기도 했고 더 이상 협의가 진행되지 않아 전화 통화를 종료했습니다.

 

 

 

 

 

 

 

현재 제가 알아본 결과로는 타이어 교체 비용이 지나치게 높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실제 해당 모델 가격의 타당성 여부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