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티 구조의 11세대 빌라입니다.
현재까지는 각 세대당 1자리씩 지정을 해서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차가 없는 세대(A)에서 차 2대인 세대(B)(친한 세대)에 주차를 하도록 배려를 해주며, 가족이 오는 날은 미리 말을 해서 차가 없는 세대에서도 주차를 가끔 했습니다..
차가 2대인 다른 세대(C)에서 본인들도 차가 2대이니 저희 자리를 양보해 달라길래 오래전부터 (B)친한세대와 협의해서 주차를 해오던 것을 갑자기 바꿀 수 없다고 했습니다.
(C) 세대에서는 차가 없는 세대에게 주차 자리를 줄 수 없다며 거주하는 사람의 명의의 차량등록증을 보여달라고 합니다.
A세대는 공동주택이므로 저희도 지분이 있다고 했지만
C세대에서는 막무가내로 등본상 거주자의 차량만 주차하도록 하겠다며 막무가내입니다.
본인들이 차가 2대이니 편히 대고 싶은 모양인데,
저희 자리를 다른세대에 양보해주니 억지를 부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대별 주차 1대씩 가능한 상황에서 차가 없는 저희는 권리를 주장 할 수 없을까요?
제가 똑똑하게 대체하시도록 도움 드리고 싶어
현명한 분들이 많다하여 보배드림에 처음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