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표기 생략할개우@_@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노후상수관 교체공사가  계획한 절차가 생략된 채 엉터리로 진행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강무길 부산시의원은 해운대구 반송2동 노후 상수도관 교체공사에서 중앙부에 두께 5cm 절삭포장이 되고 건물 인접한 곳은 덧씌우기 포장을 엉터리로 진행해 배수불량과 포장 불량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해운대구청에서 전면 재시공 지시를 받았다며 노후관 교체사업의 총체적 부실을 질타했습니다.  


강 의원은 1984년부터 2032년까지 약 1조1,500억이 넘게 투자되는 노후 상수도관 개량사업이 부실하게 관리되지 않도록 상수도사업본부에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김씨, 그러지말고 한잔햐~ 접대를 잘해야 다음에 계속 시공권 가져오지~)



 

 

주철관 일색이던 부산시 상수도 배수관의 재질이 올해부터 폴리에틸렌 내외부 코팅 수도강관(PFP) 등으로 다양해질 전망이다. 사실상 주철관 독점 상태가 깨지는 것이고, 향후 다양한 재질의 관 사용의 가능성이 열리는 셈이어서 관련 업체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부산시 상수도 사업본부와 시의회 박종율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부터 기장군과 사상구 등 부식 중점관리지역의 배수관에 신규 설치나 기존 관의 대체시 PFP를 시범 사용키로 했다. 이미 관련 예산까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 상수도 배수관의 경우 96%(2023년 말 기준)가 주철관으로 이뤄져 있다. 부산시가 주철관을 오랫동안 사용해 온 이면에는 거의 90% 이상을 "독점 생산"하다시피 하는 향토 기업 밀어주기 관행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업계에서는 해석하고 있다. 

(우리가 남이가!!)


실제로 2022년 현재 우리나라 특광역시 배수관의 22%가, 시·군의 경우 39%가 PVC 재질의 관을 사용하고 있으나 부산에는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다.




환경부에 따르면 부산시는 다음달 사용분부터 상수도 요금을 7% 인상할 계획이다. 요금 인상은 2018년 3월 이후 6년8개월 만이다. 부산시는 이번 인상을 포함해 2026년까지 상수도 요금을 총 23%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지자체들은 인건비, 약품비 등 수돗물 생산비용이 급증했는데 요금은 물가 관리 등을 이유로 수년째 동결돼 노후 수도관 교체·정비 재원을 감당할 수 없다고 호소하고 있다. 

(핑계 조코~)

 

 


지난 8월 부산 사상구에서 발생한 땅꺼짐(싱크홀) 현상은 지하공법을 변경하거나 빗물을 가두는 우수박스가 부실했기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부산시는 “이 구간은 연약한 지반이라, 흙막이 벽체를 콘크리트 말뚝과 겹 시공해 물의 침투를 차단하는 차수 보강이 "불필요한 공법"으로 설계됐다. 그러나 교차로 구간의 지하매설물 때문에 콘크리트가 섞인 흙막이 벽체를 만들었고, 시멘트 물을 주입하여 차수 기능을 확보하는 공법으로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흙막이 벽체에 차수 보강 공사를 하면 벽체에 상대적으로 빈틈이 많이 생기는데, 사고 당일 비가 많이 내려 오수관로가 역류현상을 일으켰고, 빗물이 스며든 흙막이 벽체주변 흙이 연약해져 땅꺼짐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네@_@??)


또 부산시는 다음날 동서고가 하부 가야대로 변에서 발생한 땅꺼짐부실한 우수박스가 원인이었다고 밝혔다. 우수박스는 비가 내려가는 지하 공간으로 빗물을 처리하는 시설을 뜻한다. 부산시는 “이날 사고는 연역지반 아래에 있던 기존의 우수박스와 최근 지어진 우수박스의 접합 부분이 파손돼 물이 흘러나오면서, 기존 우수박스를 받치고 있는 지반이 늘어졌다”며 “이후 (우수박스 위로) 지나다니는 차량의 무게 때문에 땅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차수 기능을 강화하고 빈틈이 있는 곳에는 단단한 시멘트로 채울 것 등을 주문했다.

(부산시청은 잘못한거 없어, 잘못은 공사시공업체가 한거야)


마린시티 주민들은 지난 20일 해운대 옛 홈플러스 부지 공사 현장 앞에서 집회를 갖고 “공사현장인 수영만 매립지 역시 사상-하단선과 같은 연약지반으로, 싱크홀 발생 원인을 듣고 우리는 더 불안에 떨고 있다”면서 “옛 홈플러스 부지의 지반조사를 다시 하고, 해당부지에 대한 확실한 대책을 내놓으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부산시는 기장군 정관읍 월평, 임곡, 두명 3개 마을에 지정됐던 '회동 상수원보호구역'의 해제가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해제 결정으로 부산추모공원 봉안당 증축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며 "회동수원지 수질 개선과 체계적인 환경 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상수원 보호구역이 해제되었는데, 수질개선이 이뤄진다구우@_@??

이건 마치 그린벨트 해제해줄테니 녹색정원 잘 가꾸라는 말같은디우@_@호옹이)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84년 전 보상이 완료됐으나 소유권 이전이 이뤄지지 않은 수도용지 3868㎡(1170평)의 소유권을 소송을 통해 되찾았다고 24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5월 부산지법에 소유권 이전 소송을 제기했으며, 지난 9일 승소하고 23일 판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용지는 "회동수원지"에 있는 회동댐의 관리를 위한 도로로 활용되고 있다. 1941년 시행된 회동댐 1차 확장공사를 계기로 개설된 이 도로의 현재 재산총액은 8억여원이다. 회동수원지 둘레길 조성사업으로 현재 시민에게 개방돼 있으며 명장정수장으로 원수를 공급하는 대형관로도 매설돼 있다.


김병기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유사한 사례를 추가로 발굴해 소유권 확보를 추진하는 등 부산시 직영 공기업의 기업용 재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시가 아다리 와다닥 맞물리는대우@_@

이런 느낌 저만 느끼는걸까나우@_@호달달

탐사보도, 집중취재 이런거 없나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