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코스트코 가서 사온 우동이 있어서 3봉 끓여서 맛있게 먹었네요ㅎㅎ 쌀쌀할때는 우동만한게 없죠ㅎ

20여년전  수원율전동 트럭에 천막치고 밤늦게부터 새벽까지 우동 파시는 아저씨 계셨는데 진짜 맛집이었거든요

개발되면서 딴데로 가셨는데 그 아저씨네 우동맛이 아직도 생각날만큼 맛있었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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