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가 넘어간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갑자기 인생이 무너졌네요.

 

정확히 기존 하던업무에서 독립할려고 12월에 가게와 직원을 구하고, 시작했는데... 한달뒤 코로나가 터져버렸네요?? 

 

그때부터 시작이였던거 같습니다..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빚 사실 코로나가 길어봤자 3개월 가겠지 했는데

 

그래 이정도는 버텨보자 코로나 끝나면 잘될것이니... 이게 후회되는일이네요. 

 

코로나로 인해 빚이 생기니 그 빚을 갚아야된다는 생각에 또 대출받아서 돌려 막다 보니 이제 드디어 폭탄이 터진거 같아요 

 

다들 각자의 사정으로 1억이라는 빚 , 전부 내 탓인데... 사는게 힘들때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처자식이 때문에 죽지도 못하고, 직장 생활하면서 부업까지 하면서 아둥바둥 사는게 맞는걸까요?? 

 

저보다 더 힘드신분도 계실꺼고, 비슷한 처지의 분들도 계실껀데 

 

어떻게 살아가야될지 참 막막하네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매일매일 사는게 지옥입니다 ㅠ 인생 선배님들 어떻게 헤쳐나가야 현명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