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새 20대 찌찌누나 만큼이나 핫이슈는 미분양 많다는 소리애우~ 

2. 그 중에서도 악성 미분양이라 하는 준공후 미분양이애우~ 

3. 쉽게 말해 수요예측을 해서 뚝딱뚝딱 지었는데 가격이 안맞아서 물량이 남았단거주~ 

4. 그라믄 보통 건설사가 이 매물을 덤핑으로 싸게 넘겨야 하는데 안그러고 있지우~

5. 왜 일까우~ 악성이라면서 왜 가지고 있을까우~ 

6.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악성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기 때문이애우~ 

7. 악성인데 저렴하게 못파는 경우, 선입주자들 때문이애우~ 

8. 3억에 들어갔는데 건설사 마음대로 2억에 팔수가 없그등우~ 

9. 선입주한 사람들이 마이너스 1억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니까우~ 

10. 그렇다고 1억 더 오른다고 1억을 더 내놓지는 않는데 말이주@_@키키킼

11. 악성인데 저렴하게 안파는 경우, 이미 건설사는 계획범위인거애우~ 

12. 900세대를 건설했어도 수익구간은 900세대 완판이 아닌거애우~ 

13. 영화 같은거 봐도 몇명이 BEP 라는게 있듯이 건설도 그래우~ 

14. 예를 들자믄 900세대 중에 700세대면 수익분기점을 넘었다 볼 수 있는거주~ 

15. 나머지 200세대부터는 이익인거애우~ 

16. 그래소 악성후 미분양임에도 가격 무리해 낮추지 않고 몇년이고 존버 하는거애우~ 

17.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입주물량 다 채워지니까우@_@

18. 사업체 여러곳이니까 세월아 네월아 이자내면서 수익구간에서 파는거애우~

19. 결국, 차를 주겠네, 샤넬백을 주겠네 하며 파는 것들도 그냥 유인책일뿐이며, 

20. 5천만원 마피, 1억 마피도 유인책인 경우가 많아우~ 

21. 분양할때부터 이미 고분양가 였기에 1억 정도쯤 마피여도 산정된 계획범위인거애우~ 

22. 시장가서 흥정할때마다 "원가에 준다, 한푼도 안남는다" 하지우?

23. 장사꾼은 절대로 손해보지 않아우@_@키키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