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감기 너님 가!!!!!!!

반갑지도 않은 불청객 감기가

아주 찰싹 달라붙었네요

어쩐지 영하8도의 날씨가 시원하게 느껴지더라니

정녕 나좋다고 따라다니는건

너밖에 없는거냐...

 

혼자 늙어죽고말지 너님은 정말 아니다...

 

이상 코푸는데 물티슈 하나를 다 써가고있는

정선사는데 카지노에 한번도 털린적없는

꽁보리꾼입니다...

 

에취...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