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식당서 밥먹고 나오는데

거기에 어르신 네 분이 계시던..

술 한 잔 거나하게 드신 건 좋은데

하는 말마다 욕이 안빠지던..

연세도 70이 훨 넘어보이시던데

참 입들이 험하시더라는...

어떤 삶을 살아오셨는지 몰라도..

아무리 없이 살고 거칠게 살아도

절대 욕 안하시는 분들은 안하십니다.

본인 입에서 나오는 말이 본인의 인격인데 말이죠.

 

듣기 싫어 후딱 먹고 나온다고 밥먹다 체할 뻔~~ㄷㄷ

 

울 자게횽들은 바른 말 고운 말만 쓰세요.

아셨쥬?ㅎㅎ

 

이제 집으로 ㄱㄱㄱ~!!!

 

 

 

 

* 깜밥횽 요청으로 사진 올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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