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서 오랜만에 감성으로 거실서 뽀글이 준비하고 

 

탁자에 올려놨는데 냥이 달려오다 치고 가는 바람에... 다리에 다 쏟아서 화상 입었네요

 

그와중에 거실에 새로산 쇼파에 다 묻고 마눌은 화가 나지만 참는 얼굴이 ㅎㅎ

 

딸은 유튜브에서 봤다고 10분동안 찬물샤워 하라그러고 2분하다 추워서 나왔어요

 

오늘되니 화상 때문에 다리 아프네요 

 

내 다리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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