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 새끼랑 왔니??
복덩이 전용좌석~
졸려유??
머거볼꺼나?
"왜?
점심 지난지 얼마나 됐다고, 먹으러와요?"
"이모님, 장염이라 일주일 고생했는데,
어제 보드카 한잔했더니 또 그래요.
아침도 점심도 굶었어요~"
"하이고~
잘~ 한다!!!"
"호박죽 좀 먹어볼래요?"
"있으면 쫌 주세요~~"
냠냠~~~
얻어온 다갈은 후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