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 수술위해 동물병원을 찾았는데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이의 신장이 두개다 선천적기형이라는
이야기를요 얼마나 살수있을지도 모른다네요
그래서 분양받은 펫샵에 아이에 대한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를 요구했더니 환불은 절대안되고 교환밖에 안된다네요 무슨 동물도 생명인데 교환같은 소리를 하느냐고 따졌더니 같은말만 되풀이 하네요 시간만 끌고
비록 4개월 같이 살았지만 정들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민고민하고 주변인분들께 조언을 구했더니
첫째아이 보낼때 너무힘들어 했던 모습을 보셔서 그런지대부분 교환을 권유하셔서 정말 심사숙고 끝에
교환을 선택해서 삽측에 연락했더니 이젠 교환도 못해준다하고 소비자 고발원에 고발하라고 하네요
교환을 선택한 이유는 아이가 얼마나 살수있을지
모르겠지만 죽어가는 모습을 차마 볼수가 없어서네요
첫째 보낼때 너무괴로위서 죽을만큼 힘들었거든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눈물만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