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 여러분께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차를 구입하고 이번년도 9월이 5년이 됩니다
차는 출퇴근 하고 아이들과 놀러 다닐때 이용중이구요
키로수는 4만조금 넘었습니다.
리콜이 두가지가 떳었는데 뜰때마다 가서 점검받고 서비스도 받았습니다.
아무 이상 없이 잘 타는데 최근에 히터만 틀면 기름냄새가 많이 들어 오드라구요
처음에는 앞차나 지하주차장이라서 다른차로 인해 들어오나 싶었습니다.
몇일을 타도 다른공간에 있어도 히터만 틀면 냄새가 나기에 집 근처 정비소를 갔더니 엔진에서 경유가 세어 나오드라구요
이런 상태 입니다.
볼트쪽에서 세어나오는것처럼 보이드라구요
이런 상태에서 서비스 센터에 문의를 드렸더니 예약을 하고 와야 된다고 합니다 예약을 하면서 경유가 흘러서 타이밍벨트나 엔진 조작구쪽에 기름이 들어가면 엔진이 들러붙거나 아니면 화재가능성이 있지 않냐 물어보니 가급적 차 운행 하지 마셔라 예약을 먼저 하신분이 계시기에 그분들 부터 해드려야 된다 순차적으로 하기 때문에 기다려야 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럼 저는 타다가 자동차가 급정지로 사고가 나거나 엔진에서 화재발생이 되면 이점도 저의 책임으로 돌리려고 할텐데 이게 맞는건가 싶어서요
엔진쪽이 문제있는 차량이라면 먼저 손봐줄수 있는 긴급정비서비스부나 이런 대책을 강구해야되는데 대기업이면서 이런점을 생각 안하고 있다는게 너무 판매만 신경쓰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하소연만 했네요ㅠ
요점은 엔진에서 누유발생시 예약을하고 기다려서 서비스를 받아야 되는게 맞는건지. 이상태로 자동차를 계속 운행하다가 문제 발생시 저의 책임인지 알고 싶습니다
보배님들의 소중한 답변을 듣고 싶어서 애기하다보니 하소연만 하게 됬네요..
저의 글이 두서없어서 보기 힘드신분들께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