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글 쓰는 것에 부담을 느끼지는 않았던거 같아서
지내던 차에 블로그 글을 써서 돈을 버는게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소소하게 해보려 합니다.
유튜브를 보니 블로그에 글쓰는 걸 하루에 10개씩 쏟아내는 사람도 있더군요.
전 그렇게는 못하겠습니다. 하나 쓰는데도 며칠씩 걸리네요.
챗GPT를 쓰면 도움이 된다기에 글 하나 써볼래? 물어봤더니 이걸로는 안되고
서론, 본론, 결론을 적어주니 그럴듯 하게 A4 한장 정도 글을 써주더군요.
이 글을 보면서 생각나는대로 수정을 해보니 확실히 수월했습니다. 기술이란게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다만 챗GPT가 써준다고 그대로 갈겨쓰면 안될거 같았습니다. 내용만큼은 제대로 채워넣고 싶었습니다.
두 아이 아빠이다보니 어디 놀러가는 곳도 많고 체험할 일도 많고
자동차 운전하는걸 싫어했는데 중고차도 사고 이런저런 일도 겪어봤으니 하나씩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월1천만원 벌었다는 분 유튜브를 보니 정말 하루에 포스팅 10개 정도씩 꾸준히 쏟아내다가 블로그가 정지되어 버린 사례였습니다.
아쉽게도 그만큼 쓸 능력도 안되고 한달에 만원이나 벌면 다행이고
아니면 제 인생의 기록으로 삼으려 합니다.
그리고 블로그 포스팅을 하다보니 AI의 도움을 받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림이 하나 필요해서 Dreamnia 를 찾아보니 글 적은 걸 바탕으로 이미지도 만들어주고
KLING AI에 가보니 영상도 만들어줍니다.
SUNO AI는 음악을 만들어주더군요.
정말 다행인게 이런 기술에 접근도 가능하고 조금씩 이걸 다룰 능력이 생기는 것 같아 재미도 있습니다.
지금은 구글 애드센스 심사만 걸어놓았고 이것도 며칠 기다려야 하는것 같더군요.
한달이 지나면 카카오애드핏도 심사를 요청할 수 있고
여러가지 혜택이 많네요.
처음 글을 쓸때는 뭘쓰지... 막막했다가도
쓰려고 하는 요지를 정리해서 챗GPT에게 알려주면 대신 글을 장황하게 써줍니다. 내용은 없는데 그럴싸 합니다.
이걸 보면서 내용을 채워나가는거죠.
다들 돈 많이 벌어서 부자되는 2025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