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엔 숭유억불 정책으로 유교가 거의 국교처럼 됐던 반면,
불교는 억압 받던 종교였지요.
유교=성리학으로 통하는데 성리학의 대가가 바로 우암 송시열이었다고...
당시엔 노론과 소론, 동인과 서인, 남인과 북인으로 당파가 나뉘어 있었고...
송시열은 노론의 당수로 오랜 동안 영향력을 과시했었음
임금이 벼슬을 주고 앉히려 해도 병을 핑계로 거절해서 실제 고관직에 올라 활동한 건 1년 남짓이라고...
지금처럼 당파 싸움 일삼고 뒤에서 실권을 장악하다가....
천수(83세)를 누렸고 건강했지만 타계 ㅎㄷㄷㄷㄷ
사약을 받고 사망;;;;;
우암은 국내 정치가 중 유일하게 조선실록에 3000번 이상 언급되고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