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어머니가 등 긁어달라고 자주 말씀 하시네요~(효자손도 있지만 ㅋ)

매 겨울마다 있던 일이라 별 생각안하고. 긁어드리고 보습제도 발라드렸는데요.

 

올해는 정도가 꽤나 심각하네요.

단순 노화때문에. 등쪽이 건조해져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검색해보니. 혈액순환, 피부접촉, 당뇨 땜시 그럴수도 있다해서 괜시리 불안해지네요.

병원을. 한번 가보는게 맞을까요?


어머니는 됫다면서. 절대로 안간다고 하셔서.

코로나 키트처럼. 집에서 검사할수 있는거. 있음 참 좋겠네요.

 

형님들은. 겨울에 부모님들이. 피부 간지럽다고. 안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