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9시 뉴스 편집 담당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서**

실제로 그 이름이 제작진 이름으로 나오던데요.

KBS 9시 뉴스 방송소스, 아나운서 목소리, 영상자료를 

이용해 뒤에서 사이비 교육원에서 수업을 하는 게

설마 자원봉사였을라구요?

자원봉사란 얘기는 없었는데... 

암튼 KBS 9시뉴스 영상자료를 40여명한테 뿌렸다는 거...

 

국비지원교육, KBS 노조연합 간부라서 괜찮아요?

근데 방송정보국제교육원 말 그대로 사기업 아니에요? ㅋ

뭐가 국제?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기를 해, 한국인 비율 체감 90% 중국인 10% ... 끼리끼리 개사기...?

 

KBS 방송자료 원본 이용해 수업해도 

어차피 방송된 거라 상관 없어요? 

 

10여년 전이라 이것도 공소시효 있어서 괜찮아요?

 

좋으면 공무원, 안 좋으면 사기업. 그래서 대낮에 투잡 뛰어도 돼요? KBS인데 겸직 금지조항 없어요? 

 

언젠가 KBS 수신료 부과 안 될 거 대비해서

10여년 전부터 직원들 이직 준비 루트도 가능하게? 

 

글구 옛날 KBS 자막 좀 작아서 불편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취준생이 포트폴리오 자막 좀 크게 했다구 촌스럽다 어쩐다 막 뭐라 그러더니, 잘 알려주지도 않구 그 뒤부터는 뉴스자막이 좀 커지더래여?

 

암튼 지 아들뻘 되는 애들 눈치나 보구 하여튼 한심하쥬...

 

취준생들의 절박함을 이용해 등골 빼먹은 중범죄 - 최소 공범 내지 방조 고발해여! 

 

폐쇄적인 환경에선 비정상적인 일이 일어난다구 

일본 누구 철학자가 말하지 않았어요?

암튼 전형적인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