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이 누수확인 협조를 안해주고있습니다. 그게 벌써 1년이 지나가네요

 

처음에 누수생겨서 자기들이 누수탐지를 했다는데 이상이없다고 자기집 아니라고 버티는 중입니다. 문도 안열어주고요

 

저희 생각에 아마 윗집이 보일러 누수탐지만 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베란다 확장을 한거같다고 이야기하네요( 집안을 못들어가봐서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누수위치가 우수관쪽 아니면 커튼월쪽인데 아파트 관리실에서도 커튼월 쪽인거같다면서 거의 10개층을 수리했다고 했습니다.

 

근데 누수는 여전합니다. 지금 부산쪽은 비가 안내리고있습니다. 밖에서 들어오는 누수는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고 윗집으로해서 차례차례 확인해야하는데 윗집이 문을 안열어줘서 진행이 안되고있네요... 

 

저희가 직접 윗집에 연락한적은 없습니다. 항상 관리실을 통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관리실도 지금 답답해하구요

 

몇일전에는 저희 밑에집도 누수가 생겼다고 연락왔어요. 아직 원인파악도 안되어있어서 큰일이네요 

 

우리집이 해결되야 밑에 집도 원인파악하고 작업할껀데ㅜㅜ 

 

저렇게 협조안해주고 버티는데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소송 말고는 답이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