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유료지하주차장인데요
코너보호대를 저리 설치해놨어요
물건사고 차타는데 등쪽이 긁히는 느낌에 찢어지는 소리들려 옷벗어보니 패딩이 다 찢겨서 속이 다보이더라구요
주차장관리업체에 전화해보니 관리실 전화번호 등록도안되어있고 본인들은 주차비에 대해서만 관리해준다고 건물관리소와 얘기하라하더라구요
지하주차장 구석찾아보니 관리실이 있어서 문두드린 시간 6시2분이였는데 6시넘었으니 모른다고 본인퇴근시간이라하고 아예 보러하지도않으시더니
본인 부주의해서 생긴일을 왜 와서 얘기하냐하시네요
아예 상대도 안해주시니 우선 전화로 경찰서에 사건접수는 해놨는데
넘억울하네요
운전석문이 기둥을 피해 열수없게 만들어서 기둥사이를 비집고들어가야 차에탈수있는데
저런위험한 뾰족한게 있을줄 누가 생각이나할까요
제가 여자여서그런지 관리소장이란분은 차에 붙은 주차증찾으며 어디사는사람이냐 그아파트관리소장은 멱살잡고 따지면 해줄지몰라도 나는아니다
퇴근시간오버했는데 근무외수당줄꺼냐
절대암것도못해준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와서 코너보호대 부시는지아냐구 역정만내시구 말이안통해요ㅠ
걍 가볍게 동네나갈때 입던패딩이면 버리고말텐데
하필 비싼패딩입구나가서 찢겨왔네요
이런경우 시설물배상책임 가능한거아닌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