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앗간을 못 지나치  듯

집에 가다가 카페에 들렀음 ㅋㅋ

잘 먹고 있는데 술꾼들이 들어옴

술에 찌든 냄새 풀풀 

우웩 ~~

그 냄새 본인은 모르지만 겁나 역겨운 거 아시죠?

술 안 마시는 사람은 잘 아실 듯

청국장 먹을 때는  잘 몰라도 

멀리서  나는 냄새는 역겹듯이 

 

아무튼 막 먹고 나왔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