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호선 중딩 할머니 관련 글에 당사자입니다. (무리에있던 7명중 한명)현재 화재가 되고있는 에펨글은 어느정도 맞는내용도 있고, 과장되어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일단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저희는 나이가 어려 글을 쓰는 능력이 부족해 글의 수준이 낮을수 있다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오르비언쓰님이 당사자인걸 인증하라고 하셔서 따로 인증을 해놓았습니다. (에펨글 영상에 나와있지않던 지하철 상황을 설명하며 인증함.) 저는 진짜로 그 무리에 당사자가 맞습니다. 그 지하철에서는 사람이 많았고 저희는 서울대공원 역에서 지하철을 탑승하였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희는 7명끼리 탑승을 했기 때문에 지하철에서 조금 떠들긴했습니다. (다소 시끄러웠음) 따라서 저희가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한 점은 맞습니다. 그점은 정말 죄송합니다. (현재 이점은 반성중입니다.) 하지만 현재 화재가 되고있는 에펨글과 댓글(에펨글 당사자가 쓴 댓글)을 보시면 "할머니를 괴롭혔다, 할머니를 팔꿈치로 쳤다, 발을 밟았다, 모자를 잡아당겼다) 라는 내용이 담겨져있는데 이 내용은 모두 과장된 내용입니다. 저희는 이중 단 한개도 한적이 없습니다. 할머님이 지하철에 탑승하셨을때, 지하철에는 이미 사람이 많아 할머니를 저희끼리 감쌀수밖에 없었습니다. (지하철 문 앞에 저희가 모여있었기 때문에 할머님이 들어오시고 감쌀수 밖에 없었습니다.) 할머니가 들어오시고 할머님이 사람들이 많아 저희를 약간 스치시며 앞으로 가실려하셨고, 그때 할머니는 저희를 스치셔서 "학생들 미안해 할머니가 나이가 좀 있어서 양해좀 해줘" 라고 말씀하셨고 저희 무리중 한명이 "할머니신데 그럴수있죠"(장난식으로 할머니와 친해지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할머님은 저희와 웃으면서 대화를하셨고, "할머니 너무 젊으신것같아요" 라고 하며 할머니와 웃으며 대화하고 대화는 끝났습니다. 그 후 에펨글을 쓰신분이 "너네 다 이거 찍었어 작작해" 라고 말씀하셨고 순간 저희는 촬영을 당한다는 사실에 무서움에 조용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저희 무리중 한명이 "우리 잘못한게 없는데 왜 찍힌거야?" 라고 귓속말로 물었고 너무 억울해서 지하철에서 다같이 내리며 저희 무리중 한명이 "내 얼굴 잘 찍혔나 모르겠네~" 라고 하며 내렸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할머니를 괴롭힌적은 절대로 없습니다. 에펨글 당사자분이 영상이 있으시다고 하는데 있으면 글 올려주세요. 저희는 그런적이 절대로없습니다. 팔꿈치로 치는장면, 발을 밟는장면, 할머니에게 욕을 하는장면 인증못하실거 압니다. 저희 절대로 그러지 않았어요 이쯤이면 여러분들도 깨달았을겁니다. 또한 저희가 너무 억울해 에펨글 당사자에 쪽지로 대화한 내용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