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요즘 자게 분위기상 이런 자랑글을 올리는것이
무척 부담스럽지만 한편으로 미묘한 감정을
횽들과 공유하구 시퍼 용기내어 글을 적어보내유~*.*;;;
저희 아파트 같은동에 30대로 보이는 참한 처자가
평소에는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더라도 부끄러운지
고개를 숙이며 핸폰만 쳐다봤는데…
제가 최근에 이발소가서 머리를 군대입영 앞둔청년
처럼 밀었거든유~
그래서 흡사 20대청년으로 보이면서 새로산
뉴에라 야구모자를 쓰니 더 힙해 보였는지…
오늘은 그녀를 마주치니 그녀의 동공이 확장되는걸
뚜렷이 목격했구 마치 영화접속의 한장면 처럼
그녀는 다시한번 저를 향해 고개를 돌리는거있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