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안녕하세요
30대 후반 가장입니다.
결혼 6년차이며
현재 22개월 아들내미 한명 급작스럽게 혼자 양육중입니다.
사내불륜 사실 확인 3달째 접어들었고
아내는...
" 따로지내보면 애틋해지지 않을까? "
" 가슴이 답답해서 그런데 조금만 따로 떨어져 지내보자 ! "
라는 이야기를 하며 일방적으로 가출을 진행합니다.
귀금속(돌반지포함) 과 개인 짐 모두 가지고 나갔고
가출한지 45일째입니다.
아내는 31살 상간남은 24살로 7살 차이이며
가출 전 불륜 증거 + 가출 후 불륜 증거 합쳐서
상간소송 접수했습니다.
현재
회사에 알려 둘다 휴직상태로
상간소송 진행 사실 알렸지만
아내 / 상간남 모두 무반응 일색입니다.
아내는 모텔,친구집 전전하다 원룸을 구해
상간남과 동거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상간남 아버지도 만나봤지만
" 자식에게 해준것도 없고 해줄것도 없다 "
라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당장 집을 돌아오지 않더라도
24살 상간남과는 연을 끊게 만들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 상간남 사진첨부합니다(모자이크 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