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줄이기 대작전..!

 

그동안 겨울에

쭉 26도 유지였던 집을

22도로 내려놨어요..

 

남편한테 얘기하니까

어이없어 하더니

복비는 안 아깝고

그런건 아깝녜요

 

복비가 뭐야?

했더니

점사비 얘기였어요ㅋㅋㅋ

 

쿨럭..

점사비로

한달에 30마넌은 쓰는 거 같고만요

@.@;;;

 

 

그래서..

"내가 밖에 뽈뽈 거리고 싸돌아댕기길하니..

옷을 사입니..

술을 마시니.."

 

했더니 아무말 안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