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랑이아버님에대해 불신하고 아직 벌어지지  않은 일로

뒤숭숭하긴한데 사랑이때문에 저도 조금이나마 보내드렸습니다.

워낙 예전에 비슷한일로 문제가 있었던 일이 있기에 이해합니다.

그래도 사랑이가 조금이나마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저 골수기증할때 주위 90%이상 사람들이 "그거 니몸상하면서 왜하냐?" "그거하면 돈주냐?" "이해가안된다" 이런 분들이 많았어요.

그래도 와이프가 "자기가 하고 싶으면 해~난 괜찮아~"

제주에서 서울까지 올라가서 기증하고 왔었는데 벌써 8년이 넘었네요.

혹시 제가 골수기증한거 못믿는 분들은 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