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연구팀에서는 뭔가를 만들기위해서 수많은 연구와 인증절차를 거칩니다.
그속에 많은 변수에 이른 시행착오를 만나죠.
99.9%의 확률이라고 해도 1000번에 한번 맛탱이가 가기 때문에 항상 100%만을 생각합니다.
100%인데도 변수에 의한 확률이 깨지기 마련이죠.
운전하다보면 100대의 구급차가 지나갈경우 99대가 구라를 쳐도 한대라도 응급환자가 있는 구급차가 있을거란 생각을 먼저하게 됩니다.
인터넷에 수많은 가슴아픈 사연중 100개의 사연중 한나의 사연이라도 진실일거라 생각하게 됩니다.
그게 사람이고 성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배에서 인증을 한들 ...
인증을 요구한자들은 자기만의 고립된 가치관으로 오해로 인한 사과는 둘째치고 꼬리물기식의 요구를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겪었구요.
인간의 치졸함이 잘 보이긴 합니다.
그래도 1%라도 진실이란게 있기에 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