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시아버님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하소연하던 줌마입니다
다행히 한달반 중환자실 계시다 휴유증 없이 일반병실로 옮기셨다 몇일 만에 퇴원하셨어요
아직은 손 다리 근육이 다 빠지셔서 많은 운동이 필요하시지만
드시는것도 잘드시고 집에서는 혼자 잘 움직이세요
많은 보배님들이 응원해 주신 덕분이라 생각 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모두 연말연시 잘 챙기시고 추워진다하니
건강도 같이 챙기셔서 내년에도 힘내보아요~!!!
(정신차리고 여유되믄 다시 야식 사진으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