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저는 힘없는 학폭 피해자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고1이고 학교 교실에서 특공무술 3단이 있고 체대를 준비하는 아이에게 얼굴을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했지만 저희아이가 계속 맞다 떨어트릴려고 방어로 발로 한 번 찬거로 현재 형사고소도 당하고 피의자 조사하고 검찰 송치에 놓여있고 학폭은 쌍방처리가 되었습니다.
학교나 교육청에서 공권력은 저희 아이를 지켜주지 못하고 은폐하기만 바쁩니다.
경찰에서는 발로 밀어낸게 있어서 쌍방처리라고 합니다.
그 학부모는 저랑 카톡 친구가 되있어도 아무런 사과도 받지 못했습니다.
6월 4일 저녁 저녁을 먹다 아이가 재채기를 했는데 갑자기 숨이 잘 안쉬어진다고 해서 이대서울병원 응급실을 가니 치료해 줄 수 없다고 119에 계속 전화해 보니 서울 어디든 안악면외상학 전문의가 없다고 들어 겁이나 병원을 떠나지 못하고 대기 하고 있었는데 대기중 애가 갑자기 기침을 하니 물컹한 피덩어리 같은게 나오더니 숨이 쉬는게 편해졌다고해서 ct만 찍고 지켜보다 돌아와서 다음날 6월 5일 학폭으로 신고하게 되었습니다.
(차 후 대학병원 검사 결과 코가 오른쪽으로 휘었다고 하는데 평소에 코 ct 찍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전에 찍어 놓은 자료가 없어 저렇게 콧대에 혹이 나도록 맞아도 비염에 의한건지 폭행에 의한건지 답을 줄 수 없다고 하더군요..)
학폭신고 후에서야 6월 11일 아침에 그 아이로 부터 이렇게 문자가 왔습니다.
6월 11일 되서야 저렇게 한 줄 보낸 사과로 심의때 스샷으로 찍어 제출해서 학폭 심의에서 반성의 기지가 있다고 교화 목적으로 처벌이 낮아지더군요..
그뒤 그래도 안전 할 줄 알았지만 그친구가 저희 아이를 계단에서 밀어 크게 다칠뻔 한 걸 다른 친구가 잡아줘서 다행히 넘어가고 신고 후 한달이 지난 어느날은 자기 친구들과 새도우복싱 코피 터트리기 이러고 교실에서 모욕하며 놀리고 그 뒤로도 저희 아이를 째려보고 지나갈때마다 어깨로 치며 위압감을 주고 그래도 학폭위를 믿었는데 쌍방 신고 되었다는 심의 위원회 안내장을 받았습니다.
아이가 맞다 발로 찬게 낭심을 맞았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와 낭심을 맞고 참고 바로 얼굴을 그렇게 때릴수 있는지 이게 말이되는 소리인지 그렇게 신고가 쌍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결과는 쌍방입니다.
그러니 가해자 전혀 반성을 하지 않죠..
정보공개 게시판에 따로 전체 공개했습니다.(문제가 된다고 해서 삭제했습니다.)
정보공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하니 그친구가 친구가 없을 때 챙긴것도 우리 아이였는데 사건 이후 아이가 힘들게 학교 다니는동안 그 아이는 2차 가해를 하고 심의위원회 dm으로 사과한 스샷과 심의회에는 반성문을 제출하고 있었으며 친구들에게 서류를 받고 제출중이였으며 심위때는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싶다고 반성의 의지를 강력 표현 하셔 반성의 의지가 강하다며 벌점이 낮게 나왔던데 그 후 어떠한 사과도 없었고 돌아오는건 형사고소로 저희는 피의자 조사받았습니다.
왜 피해자한테 사과도 없는데 판정내리는 사람한테 사과하고 반성하면 왜 용서하는 거냐는 아이에 물음 저는 아무 답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반성한다고 심의위원회에 반성문 제출하고 사과한다는 학부모는 저랑 카톡으로 연결 되어있는데 개인적인 사과는 단 한 번도 없었고 사과는 아이 서면사과 받은게 다 이고
9월27일 피의자 조사를 받고 2차 학폭심의가 열리기전인
10월 11일 에서야 담임선생님 통해서 보여주기식 사과하고싶다고 하는게 다여서 거절했습니다.
또 위원회서 어떻게할찌....
얼마전 뉴스에서 가해자 맞고소로 피해자가 자살충동까지 느낀다고 하던데 이런일이 나에게 생길찌 몰랐습니다.
저는 또 아이를 지켜주지 못하는 엄마가 될까 오늘도 잠을 못이루고 있습니다.
아이가 있는 부모님들 교실에서 특공무술 3단이고 사범을 준비하는 아이가 내아이에게 시비를 걸고 코피가 나고 이가 흔들리게 때려도 한 대도 치지말고 막지도 말고 떨어트릴려고 하지도 말고 무조건 맞아라!!
이렇게 가르키는게 맞는건가요?..
그 발 한 번으로 폭행 가해자로 경찰에서 검찰로 송치된다고하네요.
제발 도와주세요....이번에는 아이를 지키고싶습니다.
그렇게 맞은 저희 아이와 그 친구와의 처벌은 고작 학교 봉사 2시간 차이였습니다.
그러니 가해자가 반성의 기미도 없고 2차 가해를 쉽게 할 수 있었겠죠...
현재 저희 아이는 원인모른 피부병과 불면증 우울감으로 피부과. 청소년복지센터. 정신과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아이를 지킬수 있게 제발 도와주세요..
제발 가슴이 메어터지도록 우는 애미 심정으로 호소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