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억울한 일을 당해서 보배드림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40대중반에 딸아이 있는 평범한 한 집안에 가장 입니다
제가 하는일은 타일 시공자입니다 현장에서 무거운 시멘트 타일을 들고 옮기면서 시공하는
일하는 직업이고
보통저희 같은 직업은 하루 일당재라서 출근을 못하면 당연수입 없는 구조 입니다
저는10년넘게 일하면서 한달 보통 23~26일정도 일을 합니다
이제 제가 보배드림에 올릴 이야기을 해보겠 습니다
8월27일 화요일 김포 운O동 화O 파OOO 이라는 아파트에 일이 있어 2시간 정도 볼일을 다 보고
엘레베이터를 탈려고 홀로 나와서 앞집 입주자 남성분 하고 엘레베이터를 기달리는중(오후13시40분정도)
갑자기 위에서 제 팔뚝에 뭐가 떨어졌습니다 그것은 천장에 있는 유리등 커버가 (약지름 20~30cm)
깨진면이 떨어져 순간 저는 악하는 소리와 동시에 팔을 보았는데 신체 해부한것 처럼심하게
팔이 찢기고 파이고 피가 분수처럼 터져 나왔습니다
더심한 사진들은 있지만 올리지는 못하겠습니다
사고 소리에 주위에 있던 분들이 응급처치른 도와주시는데 직접압박및 전기선으로 상처 부위 위에 묶고
할수 있는건 다해도피는 계속 흘려 나오고 무서웠습니다
응급처치중 한분이 112 119 아파트관리소 모든곳에 신고 해주셨고 약 10분후 모두가 도착후
사건 현장보았고 119쪽에선 상처가 너무 심하다고 했고 빠르게 가까운 종합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119에서 찍어준 상처 부위 사진도 있지만 너무 심해 올리지는 못하겠습니다
그사진만 봐도 트라우마가 오는거 같습니다
오후2시쯤 병원응급실 도착후 지혈을 받았는데 또 상처가 터져 피가 안멈추고
성인 남자 여러분이 저 팔다리 잡고 다시 완전 피가 안통하게 지혈을 다시 했습니다
이날 피를 너무 많이 흘려 기절하거나 심하면 쇼크사 까지 갈뻔했다고 합니다
의사선생님이 동맥 신경 인대 근육 다 끊어 졌다고 했는데 이것도 다행이라고 했습니다
동맥이 팔에 두개 지나가는데 두개 다 끊어 졌으면 큰일 날뻔 했다고 하네요
밤11시쯤 응급 수술 들어가서 새벽2시반쯤에 끝난거 같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 발생되었습니다
몇일이 지나도 아파트 측에서 연락도 없고 찾아 오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수술후 마취 풀리고2~3일 혼자 사경을 헤매고 있는데 이파트쪽에선 저를 피하고
해서 제가 네어버 검색후 아파트관리실 연락은 해 보았지만 계속 소장하고 연락이 안되었습니다
그후 몇번 연락후 힘들게 아파트소장하고 연결이되었는데 자기네랑 상관 없는 일이니 연락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파트 입대위랑 애기가 다 되어서 책임 질수 없다고 하고 전화가 끊어 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현장에 왔던 경찰서에 전화 해보니 우리해줄수 없는 일이다 민사쪽 알아 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지금 한집에 가장으로써 당장 집대출금 딸 학원비 차 할부금 생활비 모든것들이 걱정이며
현재 제 팔은 손가락 4개가 거의 안움직이고 손목 또한 잘 안움직입니다
재활3~6개월 해야하고 잘안될 경우 2차 수술을 또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왼손잡이 인데 왼팔이 다쳐서 일상 생활도 어렵고 퇴원 한다고 해도 언제 일을 시작 할지 모릅니다
현재 육체적 정신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이상황을 어떻게 극복 해야할지
명절날 혼자 병상에서 글 써 봅니다
두번째 글입니다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3159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