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도서관 휴게실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우주괴물같이 생긴 여자 두명(몸매는 훼미리병 통짜)이서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더군요..

이야기는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여자a:"난 착하고 성실한 남자면돼"

 

여자b:"야 남자들은 다 바람펴.. 그니까 공무원 7급 정도는 되야하고 나중에 안정된 삶을 찾고 어쩌고~~~"

 

여자a:"야 9급도 요즘 들어가기 힘들어~~"

 

여자b:"야 9급이 뭐야 쪽팔리게"

 

이정도의 이야기를 들은 제3자의 남자 왈:" 저기요,,, 9급도 힘들거든요??? 그쪽들도 9급 시험 준비하는거 아닌가요??"

 

여자a,b:"그런데요???"

 

남자왈:"분수를 아셨으면 해서요.."

 

 

이때 남자가 딱 말했을때 진짜 크게 웃었는데 ㅋㅋㅋ

 

미친년들 가방싸갖고 그냥 가더라구요...

 

진짜 훼미리병에다가 진상 개진상 그런 사람은 없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