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적장애인 오줌폭행 사건의 전말과 이들의 관계, 그리고 억울하게 거론 된 사람과 피해자의 평소 행실 등 모든 진실과 전말을 알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저는 가해자들을 옹호하기 위해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닌, 언론에서 보도된 바와, 그와 다른 사실 모두를 포함, 있는 그대로를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며 저의 개인적인 바램과 생각을 전해드리기 위하여 위해 이 글을 작성함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저는 피해자 A씨와 가해자 두 명 B씨와 C씨 그리고 뉴스에 나오게 된 D씨 모두를 알고 있으며 오줌폭행 사건을 포함하여 지적장애인 A씨의 만행들과 A씨와 B씨, C씨, D씨와의 관계 또한 모두 알고 있습니다. 우선 신상정보를 가리기 위하여 지적장애인이자 이번 사건의 피해자를 A씨, 오줌폭행 사건의 가해자 두명을 B씨와 C씨, 그리고 뉴스 및 언론에 통화녹음으로 거론된 "형 나 XX인데 미국에서 돌아왔는데 안만날거야?" 의 발언을 한 사람을 D씨 라고 칭하고 얘기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A씨와 B씨, C씨, D씨를 알게된건 한 친구를 통해서입니다. 물론 각각 다른 시기에 알게 되었지만 B씨와 C씨와는 그저 아는 사이로 아주 가끔 얼굴을 보며 지내고 있으며, A씨는 그저 단 한번 만났으며, 친구들과 지인들을 통해 A씨의 평소 행실에 대하여 들은 바가 많습니다. A씨의 평소 행실 및 행동에 대하여 논하기 전에, 이번 언론에 보도된 사건의 진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B씨와 C씨의 잘못은 명백히 사회적으로 장애인으로 보호받기 위하여 지정된 A씨를 지하철역 공중 화장실에 가둬두고 오줌을 싸고 침을 뱉으며 놀리고 도망가는 등의 장난을 치는 등의 행위는 명백하게 잘못된 행동이 맞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전 위 가해자 두 명의 행동에 부정할 생각이 전혀 없으며 침을 뱉고 놀리고 도망간 행위는 언론에서 보도된 바가 없는 제가 가해자들에게 들은 사실입니다. 그 말인 즉슨 저는 거짓으로 여러분들을 선동할 생각 또한 없으며, 있는 그대로의 사실들만을 말해 드릴 것입니다.

가해자 두명 B씨와 C씨는 친한 형 동생관계이며, 피해자인 A씨는 가해자들보다 대략 3~5살 더 많은 나이입니다. 가해자 B씨는 피해자 A씨를 사건 약 한 달 전에 알게 되었으며, 알게된 이후로 피해자 A씨를 만났을때나 연락할때 놀리는 식으로 장난을치면서 지내왔으며, 가해자 C씨는 피해자 A씨를 몇 년 전부터 주변 지인들이 피해자 A씨로 인해 피해를 당한 사실들과 함께 피해자를 알고만 있던 상태로 이번 사건에서 처음으로 엮이게 된 것입니다. 약 한 달 전 A씨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사건 당일 B씨는 C씨에게 A씨와 함께 놀자며 A씨에게 XX역으로 오라했습니다. 이 때 A씨는 오던 와중 한 모르는 여성의 얼굴을 만지는 행위를 저질러 경찰서에 잡혀갔다고 조금 늦을 것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A씨는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훈방조치를 받아 경찰들이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하며 경찰차를 타고 목적지인 창동역에서 내려 가해자 두명을 만난 후 가해자들은 "모르는 여자 얼굴을 만지고 아무 일도 없이 경찰차를 타고오네? 넌 혼좀 나야겠다" 라며 피해자 A씨를 지하철역 화장실칸에 몰아붙혀 오줌을 싸며, 화가 난 A씨를 놀리며 얼굴에 침을 뱉고 "네 업보야"라며 놀리고 피해 도망쳤습니다. 이후 피해자 A씨의 가족분들의 폭로로 인하여 이 사건이 퍼지게 되었고, 언론, 뉴스들과 유튜브 사이버 렉카들의 영상들까지 퍼지게 된 것이며, 위 사건의 전말은 가해자들과 아는 사이인 제가 가해자들에게 직접 들은 얘기입니다.
제 3자이자, 피해자 A씨의 행위들로 인하여 A씨를 좋아하지 않는 제가 생각하여도 위 행동은 당연히 크게 잘못된 일이며, 아래에서 이야기 하게 될 장애인들의 범죄행위에 관한 ㅇ이야기와는 별개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가 언론에서 보도한 장애인 폭행 사건의 전말이며 제 개인적인 생각이자 여러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언론에서도 이 사건에 대한 소문이 타고 타고 피해자 부모의 귀에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왜곡 된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가해자들은 피해자 A씨를 지속적으로 수년간 괴롭히지 않았습니다, B씨는 애초에 피해자를 약 한 달 전에 알게 되었으며, C씨는 애초에 사회적 약자로 보호받는 A씨와 되도록이면 엮여선 안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일이 있기 전 연락도, 만남도 잘 가지지 않았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폭행 및 금품갈취 또한 다른 누군가가 했을 지 모르나 제가 알고 있는 이번 가해자와는 전혀 연관이 없는 일입니다.
이 두 가해자의 괴롭힘이 수년간 지속 되어 피해자 A가 괴로워 했다는 사실은 엄연히 허위사실이며 잘못 보도된 사실입니다.
또한, 아까 위에서 말씀드린 제 친구 D씨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D씨는 피해자 A씨를 오히려 챙겨주던 사람이었습니다. 피해자 A씨가 정신적인 질환으로 인하여 제 친구인 D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한 저는 D에게 거리를 두라고 얘기하였으나, D는 오히려 피해자 A씨를 챙겨주던 사람이었습니다.
뉴스에서 보도된 "형 나 XX인데 미국에서 돌아왔는데 안만날거야?" 라는 통화 내용은 D가 A씨를 자주 만나서 챙겨주니 A씨는 D가 못만난다고 하는 와중에도 D에게 만나자며 지속적인 연락(전화테러,카톡테러)를 하자 한 두 달전 이에 거부감이 들었던 D가 본인이 미국에 가있으니 미국 다녀와서 만나자고 A씨에게 거짓말을 했다가, 위 오줌폭행 사건이 있기 얼마 전 A씨에게 순순히 만나자고 했던 것이며, 이 뒤에 이어지는 욕설 부분은 모두 가해자 B와 C와의 전화 내용입니다. A씨를 집에 데려와 밥을 먹이며 가스라이팅 했다는 사실 또한 정말 "불쌍해보여서" 집에 데려와 밥을 먹였던 것이 사실이며, "수 년 전부터 A씨를 괴롭혀왔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닌 그저 D가 A씨와 수년 전부터 알고 지낸 형 동생 사이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언론에서 마치 D또한 피해자 A씨를 불러들여 같이 괴롭힌 가해자인 것처럼 보도가 되어서 이 사실 또한 여러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저와 D가 함께 있을때도 D에게 A씨에게서 전화가 오면 "XX아 보고싶어" "나 너 생각하면서 ㅈㅇ했어" 라는 말을 하는 것을 들었었습니다. D는 위 오줌폭행 사건과 연관이 없는 사람이지만 잘못된 오해와 언론의 보도 및 유튜버에게 모자이크처리는 되었으나, 마치 가해자인 것처럼 보도가 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이거 너냐?" 욕을 먹는 등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A씨에 관해서 입니다. 이미 몇 몇 지인들이 보배드림에 A씨에 관한 폭로 글을 올리는 것을 보았으나, 댓글에선 반성중이지 않다, 증거를 포함한 영상을 올려도 허위사실이며 2차 가해이다, 또한 '증거영상이 3년 전 영상인데 가해자들이 피해자 A씨를 알게된 지 한 달이 되었다고 얘기한 데에 반해 3년 전 영상을 가지고 있으니 이 또한 거짓이다' 라는 글을 보았으나 모든 A씨의 행동에 관한 증거 영상은 A씨를 알고 있는 지인들과 A씨로 인해 저런 피해를 보았던 사람들에게 영상들과 증거들을 받은 것입니다. 허나 피해자들 또한 대부분 "어짜피 장애인이라서 처벌 안받는다. 이미 신고해봤다" 라며 굳이 이번 사건과는 엮이지 않겠다 라며 증거 영상들만 보내준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 사실을 믿지 않는 댓글들이 보이며, 방금 말했듯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범죄를 저지르고도 합당한 처벌을 받지않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느껴 저 또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A씨와의 우연치 않은 첫 만남은 A씨와 알고 지내던 친구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제작년 저와 친구 셋이 같이 있던 도중 친구 한명이 "A씨라고 착한 형있는데 만나러 가자" 라고 하여 당시 제 아버지 차를 타고 같이 이동하여 만났었습니다. 첫 만남은 그저 착하고 순수해보이는 사람이었습니다. 별 이야기 없이 그저 인사 후 잡담을 나누는데 저에게 A씨가 "미성년자가 왜 차를 타고 다니냐, 이거 어디서 난거냐?" 라길래 저는 장난으로 "이거 비밀인데 사실 훔친거에요 ㅎㅎ" 라고 했더니 갑자기 휴대폰을 꺼내 번호판을 찍으며 신고하겠다 하길래 "아 미안해요 이거 아버지차인데 제가 타고다니는거에요" 라며 해명하였으나 계속 신고를 하려하길래 "아 형 진짜 훔친거 아니고 아버지 차 맞으니까 신고하지 말고 얼른 집 들어가세요 거짓말해서 미안해요 ㅎㅎ"라며 A씨를 돌려 보냈으나 귀가하는 길 결국 경찰에게 전화가 와서 경찰에 해명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착하긴 하지만 만나게 되면 피곤한 일들이 생길 것 같다고 느낀 저는 이 날로 A씨를 만나지 않았습니다. 저와 A씨의 유일한 만남은 이 날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으며, 이 때까진 그저 착하고 순수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A씨는 제 생각과는 달리 성희롱, 폭행, 협박, 성추행 등 생각보다 많은 일들을 저지르고 다녔습니다.
우선 A씨는 양성애자입니다. 첫번째 사건을 얘기하기에 앞서 얘기했던 D는 제 친구이며 남자 입니다. 그런 D의 엉덩이, 볼을 꼬집고 쓰다듬으며 "XX이 귀여워" "XX아 나 너 생각하면서 ㅈㅇ했어" 라며 성희롱 적인 말과 D의 뒤에서 바지 손에 손을 넣어 성기를 만지며 흔드는 등 성적인 행동들을 하였습니다. D가 A씨에게 미국에 갔다며 거짓말을 하고 한동안 피했던 것도 이 이유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 지인이자 아는 형의 여자친구가 일하는 곳에 찾아가 "XX이 귀여워"라며 바지를 벗고 자위행위를 시도한 적도 있습니다. 만약 위 사건들이 A씨와 같은 지적 장애인이 아닌 일반남성이 남성의 몸을 더듬고 모르는 여성의 앞에서 그런 행위를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건 여러분들이 가장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사회적 약자이기 때문에 법으로부터 보호받기 때문에 처벌을 받지 않은 것입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를 들은 여러분들은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장애인의 사고방식과 상황판단이 흐리고, 본인의 죄에 대한 옳고 그름을 구분하지 못하니 처벌을 하지 않는 것이다" 라고. 그러나 이 이야기를 듣고도 A씨가 죄의식이 없는 상태로 이런 일들을 하였다고 판단하실 순 없을겁니다. A씨는 경찰의 앞에서 "짭ㅅ야 나 여자 강ㄱ했다"를 반복하며 경찰을 도발한 적도 있으며 (위 발언은 사실이지만 정말 여성에게 성폭행을 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음) 오줌폭행 당일날 XX역으로 가던 중 길에서 흡연중인 모르는 여성에게 "담배는 몸에 나쁘다" 라며 못피우게 하며 얼굴을 만지다가 경찰서에 연행되었습니다. 허나 그런 와중 가해자 B씨에게 "조금만 기다려 줘 나 어짜피 풀려나" 라며 본인은 처벌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확실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한 사람과 개인적인 문제로 시비가 붙어 망치로 서로 머리를 가격하여 상해를 입힌적도 (물론 상대도 마찬가지) 있으며 이 사건에선 상대방은 처벌을, A씨는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또한 몇 몇 지인들의 흡연 행동이 "생태계를 파괴시킨다" 며 "너희 파렴치한 환경파괴를 일삼는 비겁한 인간놈들 모두 죽여버리겠다"라며 정말 몇 년 전 식칼을 들고 제 지인을 찾아온 적도 있습니다. 저 역시 미비하지만 피해를 본 적도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본인의 자기위로 영상을 보내며, "나 너 생각하면서 X쳤다" 라는 말을 하기도 하며 심지어 전해들은 바 저와의 만남은 한 번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저를 생각하며 자위행위를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수치심도 들고 별로 기분이 좋진 않았습니다. 어쨌든 정말 이 외에도 A씨는 본인이 법의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는 상태로 사람 머리를 화가났다는 이유로 망치로 가격하고, 여러 성적인 행위 및 협박 등을 하고도 아직까지 처벌은 커녕 사회에 있다는게,  너무 불합리하며 가까운 사람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사실이 불안합니다. 저는 가해자들의 편이 아니며, 그저 이 사건의 전말을 알려드리고 A씨의 만행들을 밝혀 지적 장애인의 처벌에 관한 경각심을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 글을 쓴 것 입니다. 가해자가 어떤 처벌을 받던 전 부정하지 않으며 제가 상관할 일도 아니긴 합니다. 다만 제가 너무 억울한 점은 A씨는 착하고 순수한 사람이 아닌 분명히 본인의 이점을 이용하여 여러 만행들을 저지르고 다니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으며,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었습니다.
과연 이런 사람들마저 사회적 약자라는 이유로 법으로부터 보호를 받아야하는지, 이런 사람들이 처벌을 받지 않고 사회에 있는 동안 점점 피해자는 늘어만 가는데 왜 오히려 피해자들이 "장애인이라서 처벌 안받으니까 우리가 피하자" 라며 피해 다녀야하는지..본인은 많은 전부터 A씨의 이런 행동들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했으나 어짜피 유명해지지도 않을일이고 그저 장애인의 실수라며 보호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빌려 여러분들에게 지금껏 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꺼내게 되었습니다. 본인은 단 한개의 허위사실도 얘기하지 않았으며 가해자들을 위한 일이 아닌 A씨로 인해 피해 본 사람들을 대신하여 글을 쓴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하며 이 글을 마칩니다.  제가 A씨의 행동들을 정말 싫어하더라도 A씨가 이번 사건에서 피해를 봤을때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아픔을 느꼈을 피해자 가족들의 심정이 상상이 잘 가지 않습니다. 비록 저 또한 A씨의 잘못된 행동들로 인해 이런 글을 쓴 것이고 이번 사건에서 지속적으로 몇 년간 피해자를 괴롭혔다고 오해를 하시는 분들 또한 많아 이 글을 쓴 것이지만 비록 수년간 지속되지 않은 조금의 괴롭힘이었어도, A씨의 지금까지 행동과는 별개로 피해자 가족분들이 힘내시길 바라며 가해자들이 제대로 된 처벌을 통해 반성을 하고 피해자에게 사과하길 바라며, 표면적인 형식의 사과보다 진심으로 피해자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