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월 한 중년 여인(ㄱㅎㅈ)의 사망소식이 충남 아산으로 부터 그 여인의 남편과 80이 다 된 친모에게 들려왔습니다.

 

빌라 원룸에 혼자 살던 한 의문의 중년 여인이 숨이 가쁘고 호흡이 짧아진 상태에서 마침 같이 사역을 하는 3명의 사역자가 이를 발견하고 119를 통해 병원에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선고를 내림.

 

3개월이 지난 상태에서 부검은 '망자의 ㅇㅂ 암 미치료에 따른 고름이 내부 장기를 압박함'

 

이 여인을 발견한 3 명은 소위 믿음의 동역자, 기독교 xxx 소속(한 행위는 이단임) 목사들 이였습니다.

 

이 여인은 멀쩡한 남편과 두 아들이 멀쩡히 살아 있었는 데 왜 연고도 없는 타지에서 사망을 한 것일까요?

 

약 7,8년 전 오랫동안 결혼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내 또는 엄마로서 혼자 경제적 가장을 한 그 녀(ㄱㅎㅈ)에게 최대의 경제위기가 다가옵니다. 남편은 결혼함과 동시에 25년 이상의 결혼생활에 정상적으로 경제활동을 한 적이 별로 없습니다. 그 와중에 목사가 되고 싶다하여 신학을 공부하게 됩니다. 물론 남편의 착함과 순수함이 그의 경제적 무능함을 결혼기간 내내 가려줬지만 결국 독이 되어 제3금융권을 찾아 수백만 원의 소액을 대출해야 할 정도로 그녀는 지불능력이 없게됩니다.

 

이때  하베스트 사랑 선교회라는 이름으로 김선경, 김봉식 (호칭은 목사) 이 두 부부가 다가오게 됩니다.

이들은 지방의 작은 교회를 돌아가며 대놓고 '십일조, 헌금하지 않으면 가족의 누군가가 죽게 된다'는 식의 포교활동을 합니다.

똑같은 피해를 봤던 다른 이들은 이들이 무당이 굿을 하듯 모임을 끌고 나갔음이라고 함.

 

김선경(목회에선 크리스탈 김으로 불리움) 이 여자는 걸걸한(마치 가래섞인) 특유의 목소리로 기독교 관련 간증 책까지 썼던 자로 망자에게 접근해 '네 경제적인 상황을 극복하고 남편의 무능력함을 벗어나게 하려면 큰 헌금을 바쳐야 한다'는 논리로 지속해서 가스라이팅 시킴.

 

공과금도 못 낼 정도의 망자는 마침 외국에 살던 친동생이 잠시 맡겨두었던 1억 2천만 원의 돈을 건드리게 됩니다(2016년).

친동생에게는 이런 저런 핑계로 송금을 지연시키고 그 돈을 본인의 급한 생활비 일부를 제외하고는 그 당시에 몸담고 있었던 '북한선교회' 기관에 1천만 원 내외의 헌금 그리고 나머지는 김선경 이 여자 선교회 단체에 전부 헌금(일부 계좌이체, 일부 현금전달)하고 남동생은 그로 인해 해외에서 추진하려던 사업을 접고 일정기간 술로 지냈다고 함.

 

헌금을 하면서 이 망자는 아예 본격적으로 이 선교회에 몸담기로 작정함.

가스라이팅을 지속적으로 당하면서 본인과 가족이 살아날 방법은 김선경 목사 그리고 그 당시 장료(지금은 다윗이라는 목사)인 남편 김봉식에게 선교에 몸 바치고 계속 헌금을 하는 것이라고 굳게 믿음.

 

물론 이 당시 ㅇㅂ암 3기 상태에서 기독교에서 얘기하는 신유(병을 기도로 고침)의 능력을 지속적으로 쇠뇌당해

먹던 약을 끊고 전적으로 성경말씀과 기도 때로는 금식을 하며 올해까지 7,8년동안 큰 문제없이 지냈음.

 

망자가 죽기까지 한 일 특히 헌금을 바치기 위해 경제적으로 주위 사람에게 매달린 일.

1. 친동생이 맡겨둔 돈을 그자들에게 갖다바침(친동생이 고소까지 생각했으나 일부 금액을 변제하기 시작하면서

아직까진 절반에 가까운 금액을 못 받았다고 함)

2. 80세에 가까운 노모가 그간 요양사로 적은 금액을 받아 살아온 금액을 수 년간 매달 수 십만 원씩을 현금으로 받아 헌금함

3.대학생이 된 자식들에게 일부 금액을 계속 받아 십일조로 헌금함

4. 망자가 ㅇㅂ암으로 받게 된 보험금액도 전부 갖다 바침

 

이 기간동안 남편이란 자는 처음에는 망자가 하던 작은 유치원에서 운전정도하는 보조적인 일을 하다 나중에 목회자가 되고 싶어해 공부하고 (현재 목사) 망자가 사망할때 쯤 얼마동안은 건축현장에서 일을 해 현재는 약간의 돈을 모았다고 함.

 

망자가 바친 헌금은 기본적으로 선교회의 유지비, 해외방문한 선교비용 등으로 사용했을것으로 추정 또는 김선경, 김봉식 두 부부의 재산증식에 이바지 한 것으로 예상됨.

 

망자가 선교회에 적극적으로 몸담기 시작하면서 가정살림은 파탄나기 시작함.

두 자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학대학을 가서 졸업도 하게되지만 기본적으로 생활이 안 되었기에 공부, 숙식제공이 무료로 가능한 곳만을 찾아 공부해 지금은 장성한 청년이 되었음.

부부관계도 엄마와 자식관계도 다 무너진 상황임.


망자가 지난 4월에 사망한 후 7,8년 동안 같이 숙식하면서 영적인 아버지, 어머니라고 생각한 김선경, 김봉식 이 자들은 장례식에도 안오고 그 선교회(현재 다윗세계부흥사협회) 인원 그 누구도 장례식장을 찾아오지 않고 장례 관련 모든 비용은 두 자녀들의 많은 친구들과 정상적으로 다니던 대전 xx  교회의 xxx 목사 이하 많은 성도들이 십시일반 도와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고 함.

 

김선경, 김봉식 이 자들에게 갖다 바친 헌금을 법적으로 회수하기 쉽지 않음을 압니다. 그게 가능했다면 

국내 각종 이단들에게 갖다 바쳐 금전적 피해입은 가족들이 일부 회복이 있을 겁니다.

헌금은 주로 현금으로 진행되기에 탈세를 조장하고 근거도 남지 않아 추적의 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세상 모든 사람들은 이자들에게 더 이상 기독교를 가장한 비정상적인 그들의 포교에 속지말고 종교를 빙자해 선의의 헌금을 벗어난 빗나간 헌금은 하지도 받지도 말길 바랍니다.

이들은 전라도에 집이 있으며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집회를 바쁘게 하는 걸로 알고있음.

 

아래는 김선경, 김봉식 본인들의 사진, 그리고 망자가 된 ㄱㅎㅈ 본인의 재, 마지막은 망자가 김선경, 김봉식, 그리고 선교단체에 갖다 바친 수백 개의 금융거래 중 암 보험금을 받자마자 보낸 계좌기록입니다.

 

아래 본인의 사진들로 인해 명예훼손을 당한다면 쓴 이의 가족이 망자로 세상에 없는 마당에 그 친모는 먼저간 딸로 인해 식음을 전폐해 술로 날을 지새우며 지내는 상황인데 뭔들 두려울 게 있겠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포교가 목적이니 이리 인터넷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를 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김선경.jpg

김봉식.jpg

 

 

봉분.jpg

 

 

계좌.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