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여 

 

엄마가 여수 여행 다녀 오시면서 

 

막걸리를 선물로(?) 사 오셨는데 

 

안주가 없네유 

 

아쉬운대로 1년에 피자를 한번 먹는데 

 

3개월전에 피자 시켜 먹고 아껴뒀던 

 

피클에 먹어봐유 

 

안타깝타 싶으시다면 

 

굽신굽신 *.*;;; 

 

우야동동간에 이번주도 벌써 반이상이 끝났네유 

 

이틀만 다들 버텨봐유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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