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월 일정으로 낚시+관광다녀왔는데요.

 

니로하이브리드22년식. 처음 차 인수시 기름 가득차있고 반납할때 게이지가 다섯칸 내려가 있어서 주유소에서 가득 넣었고 주유기가 튕기고 나서도 끝단위 맞춘다고 기름을 짜넣었네요.

 

헌데 기름넣고 나와서 기름게이지, 주행가능거리가 안올라가고 10여분지나니 한칸, 또 10분쯤 지나니 한칸...이렇게 천천히 올라가서 45분쯤 지나니 기름게이지가 풀로 뜨더군요.

 

이전에도 스포티지 빌렸을때 기름 4만원정도 넣었는데 게이지가 안올라가서 렌트카회사에서 기름값 추가 결제한적 있는데.

 

수상하단 생각이 자꾸 드네요.ㅡㅡ

 

이번에는 기름 미리넣고 일행들 먼저 공항 데려다주고 해서 시간 여유가 좀 있어서 괜찮았는데 시간 빡빡했다면 또 기름값 추가 지불하고 왔을듯 하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