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반성을 하지 않는다는것이 아닙니다.

다만 이런식의 사적제재는 그 가족들과 주변인들에게 피해가 돌아가기에 그것을 멈추어 달라는것입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가족, 혹은 주변인을 언급하며 욕을한 자 들에 대하여 총 27명을 고소하였습니다.

 

비난을 하시더라도 저희에게만 하여 주십시오. 그 가족과 주변인들은 아무런 죄가 없습니다.

벌이라고 생각하고 감내하겠지만 저희도 살아야 하기에, 제가 살아야 가족들이 살 수 있기에 가만히 보고만 있을순 없네요.

마지막으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죄송하고 반성합니다만 이미 20년전 합의하였고 처벌받은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