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도서관에 만나, 지금까지 29년째 인연을 이어가는 평범한 부부입니다.

제 나이도 50대중반을 달려가고있고, 아내도 50대에 접어들었네요.

집에서 멀리떨어져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곧, 회사에서 일하는 파트가 종료예정이라, 다른 부서로 지원했으며, 인터뷰 예정입니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오늘 톡을 보냈더니, 답장이 오네요...

울컥합니다..

제가 정말 아내는 잘 만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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