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림을 무릎쓰고 팔팔정을 샀는데

정작 마눌님,

몸이 안좋다니 뭐라 할 수가 없네.

 

기본 50mg 인데

자기 몸에 맞는 용량을 알아봐야된다기에

25mg을 먹어보니,

방망이가 물컹하니 좀 붓는 느낌,

50mg 먹어보니 별 느낌 없고

75mg 먹어보니 또 느낌도 없네요.

100mg을 먹어봐야하나...

 

또 병원가기 창피한데...

 

먹으면 20여년전 처럼 빠릿빠릿 할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유경험자분들의 경험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