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13065.jpg

 

구워주는 시스템이며,

첫 주문 목살2 삼겹1 시켰는데 나름 그냥저냥해서 먹고

추가 삼겹 주문하니 이런걸 주네요.

직원한테 돌려까서 삼겹을 가르키며 이거 잘라서 불판닦으면되나요?하니

직원:맛있는고기 빼줬답니다.

사장님이신지 직원분이신지 모르겠지만 딱 한마디했습니다.

저 고기쟁이입니다. 하니 절대 다른걸로 바꿔주진않고 없는 사장만 찾아댕기네요ㅋㅋ 흐름끊겨서 계산해주고 나왔습니다. 양심지킵시다 경기도힘든데!!

 

(추가)

헐..  눈깜짝 할사이 이게 뭔... 베스트까지..ㅠㅠ

기존 제주도흑돼지 이슈된김에 살짝 장작만던졌을 뿐인데 활활 타올랐네요..

하나 덧 붙이자면 처음고기는 나름(?) 무난했을지 언정 중요한건 추가도 첫주문과 같거나 최대한 괜찮은  스펙으로 내야되는데 대부분 추가고기는 저런 하급빠리 고기를 내주는곳이 수두룩 합니다.

펙트는 그 업장 직원 및 사장 사고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괴씸했던겁니다. 대처 또한 얼렁뚱땅 손님은 고기에대해 모르니 어떻게든 이빨치고 넘기려는게 태반.. 너무 눈에 보였기 때문입니다.

요즘 고객입이 상향평준화 되있어서 더 전문가입니다. 이 부분 항상 되새기면서 정직하게 장사하셨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날씨 더워집니다 음식 탈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