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아 11인승 lpg 운행하고 있습니다. 

속도제한 110km에 걸려 있습니다. 

그런데 고속도로 내리막길에서 가끔씩 속도제한이 풀리면서 

130km까지 올라가는데 전방에 카메라가 있어서 속도를 줄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마 카메라가 없었다면 더 밟아도 속도가 더 올라갔을 것입니다. 

평지에서는 그런적이 아직은 없습니다. 

현제 8,000km정도 운행했는데 

5번 정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서비스센터에 가서 확인해 보니까

내리막길에서는 차의 무게 때문에 탄력을 받아 

속도가 올라갈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매번 그렇게 속도가 올라가야 하는데 

매번 속도가 올라가는 것은 아니고

어쩌다가 속도가 올라갑니다. 

요즘 급발진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데 

이런 현상이 정상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