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힘들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강화도에 위치한 애견샵에 저희강아지

두마리 미용을 맡겼는데 한시간쯤뒤 전화와서는

한마리를 잃어버렸다고 전화가 오더라구요

 

아들 다키워 직장 보내고 혼자사는 저에게는

강아지두마리가 자식같은 가족이였습니다..

 

전화를 받자마자 밀리는

주말에 무슨정신으로 운전했는지 모르게 달려갔는데

가던중 전화가 오더라구요 강아지 찾았다고

 

도착하자자마자 너무 화가나서 욕이 목까지 올라왔지만

주인은 미얀하다는 한마디 ㄴ없이

나머지 한마리를 마저 이발한다고 훽들어가 버리더라구요

저는 순간 화가나서

이따구로 일을 하시냐고 뭐라하니

이따구로라는 단어를 썻다고 그눈빛을 잊을수가 없네요...

 

만약 못했다고 생각하니 손발이 떨리고

본인이 뭐가잘못했는지 모르는 그태도 눈빛에

너무화가나서 잠을 못자겠네오....

우리자식같은 강아지들 함께있어 다행이지만

그런 애견샵은 정말운영하면 안된다거 생각합니다

어떻게미용을 맡겼는데 강아지를 잃어버리나요....

 

강화도에 몇군대ㅜ없는데

정말 장사그렇게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