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회사 여직원들 언쟁 관련해서 글을 올렸었는데요

제가 괜히 글을 올려서 저희 남편 능력없는 사람 된 것 같아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저희 남편 명문중,고 나왔고 대학도 인서울 알아주는 대학 나왔습니다.

해외에서 어린 시절 살다왔고 그 이후로도 해외 연수 경험이 많습니다.

현재 대기업 부장으로 근무중이며 스카웃제의도 1년에 2~3차례는 받는

업무능력 탁월한 제가 존경하는 멋진 사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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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거지같은 얘기를 다 듣네요.

보배하면서 이상한 사람은 상종할 꺼 없다고 판단해서 그냥 넘기는데

남편에 대해서 저렇게 말하니까 저도 참을 수가 없어 조금 언쟁했습니다.

 

사람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서로 좋게 좋게 얘기하면 어디가 덧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