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이해안가는게 아니라 거기 다니는 학생의 부모가 이해가 안가요. 

 

일본에 있는 조선학교는 김정숙 어린시절, 김일성 어린시절 그런거 배우는 북한학교인데 

 

그 아이들 부모 국적이 한국이 많더군요... 

 

인터뷰한 애들 부모 국적 들어보니까 부모 한쪽은 일본에서 살고있는 조선적(조선족이 아니라 일본에 사는 조선인 후손을 조선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쪽은 경상도가 많더라구요.

 

아이들 고향 들어보면 다들 경상도라고 답하던데 어째서 한국인 부모가 자식을 북한학교에 보내 북한에 대한 세뇌를 시키는걸까요..?

 

저였으면 죽어도 자식을 김부자들 주작 이야기나 배우고 제대로된 학문도 못 배우는 북한학교에 안보낼거 같은데 

 

어째서 보낸걸까요...? 참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