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등록 문제로 아파트 정문 입구에 가로로 막고 있습니다.
동 대표와 경찰도 왔으나 차주와 말이 안 통하는 상황입니다
경찰도 해줄게 없다고 그냥 갔고.. 차는 아직도 저렇게 방치 중이네요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다니 참 대단합니다.
추가 업로드 하다가 실수로 글이 날라가서 다시 요약만 올리겠습니다
(1차) 4월1일
Bmw차주가 등장.
아파트에 와이프(?)가 세대주라 본인 차량도 등록 요청
하지만 본인 차량이 명의가 맞지 않고 보험 이력도 미제출 관리실에서 차량 등록 거부(ㄷㅍ차 의심)
그 후 본인 차량으로 길막 시전.
경찰이 몇번 왔으나 역시나 해줄게 없다고 관리소에서
고소 하라며 안내만 하고 철수
저녁 10시쯤 Bmw 차주와 와이프(?) 등장
현장에서 입주민들과 언성을 높이고 역시 사람은 끼리끼리..만난다는걸 느꼈습니다
역시나 차를 안빼고 그냥 가버리고 경비분들이 밤새 경비 지도 하신다고 고생 하셨습니다
(2차) 4월 2일(화) 상황보고
현재 아침 9시
어린이 통학 차량과 출근 차량으로 많은 정체가 되고 있으며 사고 위험도 있네요
경찰도 또 출동 했지만 사진만 촬영후 철수.
오늘도 험난한 하루가 예상이 됩니다..
(추가) 차주 본인 말로는 본인이 신용불량자 라던데
신형 7시리즈를 타고 다니네요..
이제는 주차보단 뭐하는 사람 일까..
차주의 정체가 궁금해 집니다
4월2일 (4차) 14:00 상황보고
현재 보배 형님들 화력 덕인지 아니면 관리사무소랑 대화가 된 것인지 차를 뺐습니다.
이렇게 이슈가 되고 빌런이 저희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상 이대로 사건을 끝내기 보단 끝까지 참교육 가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몇몇 입주민 분들은 사건이 보배에 공론화 되어 우려와 질타를 하는 상황 이지만 오히려 송도 사건처럼 입주민들이 단합하여 참교육 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저희 아파트도 남길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봅니다.
그래서 참교육은 이제부터 시작이고 중간중간 상황 보고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