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캣파더들은 기본 패시브가 협박인가요? 

 

아니 게다가 여기 주차장이란 말입니다...;;

고양이가 차 엔진룸에 들어가고 위에 올라가는거 매번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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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은 커뮤니티도 있는듯 합니다.

 

옆동네에서 캣맘단체와 조우한 적 있는데 누군가에게 전화하더니

 

전화상대에게 제 인상착의를 알려주면서 신상털기를 하고 있더라구요

 

세상 참 무섭습니다. 조폭까지 지인으로 두고 있다던데

 

"니 집 동호수 다안다" 는 메시지때문에 불안해서

 

아직도 평소 다니던 길을 좀 더 돌아가고 주변을 항상 둘러보면서 다닙니다.

 

혹여나 가족이나 친구랑 같이 있는 모습을 보였다가 주변에 피해를 줄까봐 무섭네요.

 

 

 

아 그리고 여기 주변에 확인된 캣맘만 5명정도 되는데

 

내가 만난 캣맘-캣파더만 4명정도인데

제각각 썰이 있는데 여기서 다 풀지를 못하겠습니다.

 

언젠가 다 풀겠지만 정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또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그중에 위의 협박메시지를 쓴 사람과는 다른사람인데

 

주변에 스티로폼으로 집만 2~30개를 설치를 해 놓은 사람이 있습니다.

 

게다가 본인땅도 비어있는 남의 사유지에까지 침범해서 사료를 퍼주고 있더군요.

 

심지어 아주 당당하게 "나는 구청에서 허가받고 하는것이다!" 라길래

 

구청에 민원을 넣어 전부 철거시켰습니다.

 

 

아직도 기존에 스티로폼박스를 설치했던곳에 밥을 놔두고 있고

 

심지서 새로운곳에 설치를 하던데

 

찾을때마다 구청에 민원넣어서 없애버리고 있지만 끝이 없습니다.

 

가장 어이없는것은 이사람이 종교인인데 저보고 이렇게 말합니다.


"하느님이 천벌 내릴거다!" 라고요

 

하느님을 믿는자가 이렇게 하느님의 말을 빌려서 악언을 하는게 말이 됩니까?


개인의 문제를 종교적 발언까지 하면서 교회인들까지 스스로 욕먹이는 행동도 합니다

 

 

 

진짜 캣맘들 전부 해결하고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캣맘은 단체로 움직이는데 반캣맘은 저 혼자 움직입니다.

 

내가 사는 동네라를 생각 하나만으로 버티고 있는데 너무 지칩니다.

 

나혼자 1년넘게 싸우고 있는데 아직도 해결이 안되고 있어요.

 

 

또다른 캣맘 이야기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038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