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둔기로 때려 아내 숨지게 한 변호사 현 모 씨 구속영장… 전 국회의원 아들  

 한국면세뉴스 승인 2023.12.05 10:36 


서울 종로경찰서는 아내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살인)로 대형 로펌 출신 미국 변호사 50대 현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현 씨는 검사 출신 전직 다선 국회의원 아들이다. 



현 씨는 지난 3일 오후 7시 50분께 종로구의 한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부부싸움 중 아내를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현 씨는 범행 직후 소방서에 전화해 "아내가 머리를 다쳤다"고 신고했고, 소방 관계자들이 출동해 아내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했다.


이들 부부는 평소 금전 문제 및 성격 차이로 가정불화를 겪었고 사건 당일에도 관련 내용으로 다툰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변호사인 현 씨는 최근까지 국내 대표 대형 로펌 소속이었으나 현재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 씨 부친은 검사 출신의 전직 다선 국회의원이다. 


https://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505

 

제15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현경대

玄敬大 | Hyun Kyung-dae


출생

1939년 2월 21일 (84세)

전라남도 제주도[4] 제주읍 노형리

(現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5]#

본관

연주 현씨[6]

현직

평화문제연구소 이사장

법무법인 우리 고문변호사

재임기간

제5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총장(장관급)

1990년 3월 19일 ~ 1991년 12월 31일

제15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2013년 5월 3일 ~ 2016년 1월 5일

링크

 

부모

아버지 현도구, 어머니 광산 김씨

형제자매

1남 1녀 중 외동아들

배우자

김성애

자녀

1남 2녀

학력

제주북국민학교 (졸업)

오현중학교 (졸업)

오현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 석사[7])

병역

대한민국 육군 중위 전역 (군법무관)

종교

개신교(장로회)

소속 정당


의원 선수

5

의원 대수

11, 12, 14, 15, 16

경력

인천지방검찰청 검사

대전지방검찰청 검사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법무부 검사

제11대 국회의원 (제주 선거구 / 민주정의당)

민주정의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제5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총장

제12대 국회의원 (제주 선거구 / 민주정의당)

제14대 국회의원 (제주 제주시 / 민주자유당)

제14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민주자유당 당무위원

민주자유당 원내총무

제14대 국회 후반기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신한국당 제주도위원장

제15대 국회의원 (제주 제주시 / 신한국당)

한나라당 당무위원

제16대 국회의원 (제주 제주시 / 한나라당)

한나라당 제주지구당 위원장

한나라당 제주도당 위원장

새누리당 제주도당 위원장

제15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2013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을 맡았다. 그러나 19대 총선 당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기 시작하자 2015년 12월 1일 사의를 표명했다. #. 위 사건을 이유로 불구속 기소되었으나, 1심, 2심에서 연달아 무죄를 선고받고 2018년 6월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되었다. #.


'친박 원로', '박근혜 대통령의 자문위원' 이라고 불리는 '7인회'의 멤버 중 한 명이다.



5.16 장학회(후에 정수장학회가 됨) 1기 장학생 중 한 명이다.


장인은 한국 노동법학의 개척자 중 한 명인 김치선 교수(1922 ~ 1996), 아내는 김성애(金聖愛) 여사[15], 아내와의 사이에서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는데, 그 중에 차녀가 현소혜(玄昭惠)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고, 장남 현우영은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미국변호사, 맏사위는 이연갑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다. 둘째 사위(정상수)도 변호사인데, 둘째 사위네 법무법인에서 고문변호사를 맡고 있다.


https://namu.wiki/w/%ED%98%84%EA%B2%BD%EB%8C%80


제주출신 현우영씨, 미국 국제변호사 자격 취득

2001-01-09 제민일보

 제주출신 현우영씨(27)가 지난달 7일 미국에서 국제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서울 소재 대일외국어고를 나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현씨는 휘트워쓰대학을 졸업하고 사우스캘리포니아대학에서 국제금융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지난 97년 9월 UCLA대학의 로스쿨에서 3년 과정을 마쳤다.


 현재 애리조나대학 박사과정에서 회계학을 전공중인 그의 변호사 활동의 전문분야는 증권투자다. 


 현씨는 최근 미국증권감독위원회(SEL)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곧 SEL에서 일하게 되는데 SEL에는 현재 한국출신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현경대의원(제주시)의 2녀1남중 외아들인 그는 지난해 7월8일 모친(고 김성애여사) 1주기날에 국제변호사 자격시험이 겹쳐 귀국하지 못해 매우 안타까와했다.


 그의 이번의 일시 귀국은 모친상 당시 부의금과 예금등 1억5천만원으로 출범한‘김성애권사 장학회’에 최근 가족들이 모은 2천만원이 기금으로 추가되면서 지난 3일 열린 장학회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한 것.


 “미국증권감독위원회에서 일하면서 한국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길도 찾아보겠다”고 말하는 현씨는 “경제는 경제논리로 풀어야지 정치논리가 개입돼선 안된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국제자유도시로 추진되는 등 세계로 도약하는 고향 제주도를 항상 가슴속에 품고 열심히 노력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https://www.jemin.com/news/articleViewAmp.html?idxno=2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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