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킨쌤입니다.
다사다난했던 BBQ 영업을 종료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코로나시국에도 잘 헤쳐나가고 아이들에게도 도움을 줄수 있었습니다.
사실 그저께 영업을 마감하고 텅빈 냉장고를 쳐다보고 있자니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영업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는 큰아이 공군에 입대시키고 진주를 왔다갔다 하니 참 힘들더라구요^^ 이제 저도 나이를 먹었나보네요..ㅋㅋㅋ
보배회원분들의 큰 도움과 응원으로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맛난 치킨 보내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벌써 12월입니다.
가내 평안하시고 하시는 일들 무탈하게 잘 진행되도록 기원합니다.
건강들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치킨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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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격려 감사드립니다.
모든분들께 댓글을 달아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물어보신 분들 중에 본사의 갑질?로 그만 두는 것이 아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런것은 아닙니다.^^
프랜차이즈 업종을 하면서 본사의 간섭 및 견제가 싫다....이런분들은 개인매장 하셔야지요. 프랜차이즈의 장점만 쏙 빼먹겠다는 놀부심보 아니겠습니까...^^
앞으로의 포부는 항상 가족들 웃게 해주는 것입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