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30년 넘게 명절에 타는 여객선입니다.

정말로 처음봅니다.

이용객들로 넘쳐나는데 한상차림 거하게 늘어놓고 

밥먹고 있습니다.

반찬냄새에 자리는 다른분들 두배이상 차지하고

아주 지랄도 풍년이네요

나이처먹은것들은 옥수수 뜯고

자식들은 밥처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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