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 동구 도심지역 소형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
제가 최근 전기차에 관심이 생기면서 저희아파트에
전기차 충전시설이 있는지 궁금하여 지하1층에 내려가보니
첫번째 사진처럼 EV라고 적혀진 공간과 앞에 전기차라고 적혀져있는 팻말이 있길래
당연히 입주민들을 위한 공용전기차 충전공간인줄 알았습니다.
아파트 관리소장님께 전기차를 구매하면 여기서 같이 충전하면 되는지 여쭤보니
우리아파트는 공용전기차 충전기가 따로 없고,
100세대가 안되는 소형아파트여서 전기차 충전시설이 의무사항이 아니랍니다.
저희아파트는 부지가 좁아 늘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지하주차장에 설치된건 입주민회장 개인이 설치하고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시설도 구비되어 있지않은곳에
EV라고 버젓이 표시할 수 있으며 개인충전기를 설치하여 아파트 공용전기로 충전할 수 있는지
(해당 충전기 모델 회사로 문의해본 결과 해당 전기차 충전기는 공용주택설치가 되지않는 비공용제품이였습니다.)
다른입주민들은 당연히 그곳이 전기차 충전자리인줄 알고있어 부족한 주차공간에 주차자리도 점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0대 여성 혼자 맞서기에는 이 상황이 도저히 상식적으로 납득되지않아
보배드림에 단순히 경찰에 신고하는것보다 어찌 해결해야 현명할지 문의드려봅니다
(입주민회장은 후보가없다는 이유로 바뀌지않고 있으며, 현재 입주민회의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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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후기입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834978
두번째 후기 입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836496
입주민들과 다같이 힘을 합치고 있습니다, 세번째 후기입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839690
보배드림 덕분에, SBS 뉴스 탔습니다!, 네번째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