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는 새벽 3시에 와서 깨우더니 오늘은 새벽 2시에 깨우네요 ㅠㅠ

 

20-30분 간격으로 생활폐기물, 음식물 두번을 오니 

 

잠이 싹 깨버려서 출근할때까지 멀뚱멀뚱 있다가

 

지금 회사에선 졸음과의 사투중입니다 ㅠㅠ

 

 

구청에 민원 넣어봤지만 조용하게 수거하라고 지침을 내린다던데

 

오히려 더 시끄러워지네요 ㅠㅠ

 

검색해보니 10년도 더 전부터 전국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민원이네요....

 

 

얼마전까지는 쓰레기차 소음으로 깬 적이 없는데 갑자기 이러는걸 보니

 

나이를 먹긴 먹었구나 싶은데..... 잠을 못자니 많이 짜증스럽네요.

 

 

3M 귀마개 끼고 잘만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