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하소연 할 때도 없어서 잠시 끄적여 봅니다 ㅠㅠ

 

아파트 계약 후 이사 나가는 걸 확인하고 진금 처리까지 끝냈습니다-

 

곰팡이 피고 한간 어쩔 수 없지 싶었는데..

 

방과 방 사이 벽이 일부 나무로 되어있고 물이 흠뻑먹었는지 바닥이 다 썩어 있더군요

 

침대로 가려진 공간이었고 우풍 방지 벽지 같은거 덧대논 곳이어서 그나마도 몰랐네요

 

부동산 중개인은 나몰라라 하는데 이거 참 ㅠㅠ

 

난감 합니다 ㅠㅠ